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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맥도날드 빅맥 런치박스 샀다ㅋㅋ 사실 저는 패스트푸드를 참 좋아합니다. 내 살의 3할은 배스킨이고 3할은 아마 감자튀김일 듯... 감자튀김을 맘스터치파 버거킹파 맥날롯리파로 나눈다면 저는 맘터 더보기
[인테리어] 공사없이 조명 달기 - 이케아 스트롤라 선 전등 작고 귀여운 우리집... 나이도 많아서 벽도 천장도 전부 콘크리트. 해머드릴 없이는 벽에 무언가 박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합니다. 그런 집에 이사오기 전,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현실과 이상과 인테리어 실장님과의 싸움 중 장렬히 패배하고 말았던 항목 중 한 가지가 (몇 개나 있냐고...) 바로 식탁 자리의 펜던트 조명이었어요. 인테리어의 꽃은 조명인데... 조명 들어갈 자리 많지도 않은데 제가 고를 수 있던 예쁜 조명은 발코니와 현관 정도....? 그나마도 신발장에 걸린다고 커트 당하고.....ㅎ 아무튼 식탁등의 경우에는 평면도 상 식탁조명이 있던 자리에 냉장고장을 짜게 되어서, 새로 정한 식탁 자리에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는데 커트당했답니다. 추가금을 얼마를 줘도... 더운 여름 천장(콘크리트)을 타공 하는.. 더보기
[내돈내산] illy 일리 프란시스 Y3.3 구매 & 사용기 봄입니다. 봄이 되면 몸이 카페인을 원하는 것인지? 커피가 갑자기 엄청 땡겨요. 작년 이맘때에도 그래서 고민하다 마트에서 카누 아메리카노를 샀었어요. 왜 기억하냐면... 스프링 에디션을 샀거든요. 카페에 매일 가서 커피를 사 마실 수는 없고 카누는 특유의 산미가 싫어... 다른 인스턴트커피를 사야 하나? 고민하다가 캡슐커피로 방향성이 틀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겠지요. 처음에는 살지 안 살지 모르지만 일단 비교해볼까? 하고 시작했지만 결국 본격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하면 사야 하는 사람인데...ㅎ 캡슐커피머신을 처음 개발했다는 네스프레소... 다양한 캡슐 호환성, 캡슐 수거 서비스, 근처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 등 여러 가지 이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느껴지는 거부감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돌체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