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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모여봐요 동물의 숲

[동숲일기] 20. 고옥이가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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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가 부르길래 멈춰서 말을 걸었어요. 말을 걸었다? 걸게 해줬다? 뭐라고 해야 하지 ㅋㅋ

 

 

 주민과 친밀도가 높아지면 선물 받을 수 있는 리액션.

 사실 저는 잘 쓰게 되질 않던데... 주민들에게 쓰면 답리액션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고옥씨 알고 보니 부끄럼쟁이였네요.

 내가 뭘 했다고 이렇게 서슴없이 다가오는 거니...

 아 옷을 많이 사긴 해.... VIP 고객이라 그런 건가.

 

 

 

 절벽 때문에 비밀 해변 가기도 불편하고 북쪽에서는 섬을 가로지르기가 귀찮아서, 크리에이터로 절벽을 한 줄 밀어버렸어요. 해변을 따라 올레길 만듦...

 

 

 그러다 하루 하나 떠내려오는 메시지 보틀... 뽀야미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뽀야미... 귀여워... 너와 함께 살고 싶다 흑흑

 근데 뭘 받았는지는 생각이 안 나요 ㅋㅋㅋ

 

 분실물도 찾아주고 늘봉이 와 있어서 마일섬에서 잡초도 뜯어다 팔고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해수욕 / 잠수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잠수복과 함께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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