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오랜만에 올려보는 일기. 거의 1년 전 플레이예요ㅠ0ㅠㅋ
릴리안이 이사 와서 그런가? 같은 성격이 많으면 이사 갈 확률이 높아진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아무튼 차코가 갑자기 이사를 가고 싶다고 하네요.
이사가고 싶다는 얘기를 했을 때 말릴 수 있습니다만 저는 말리지 않았어요. 첫 번째 자연 이사입니다.
이후에 날이 지나 접속하면 내일 떠나신다며 인사를 나누라고 합니다.
저는 이때 매일매일 접속하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다음날 이사 준비에 돌입했는데, 며칠 텀을 두고 접속해도 내일 이사를 간다며 준비한다고 이야기하네요.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친절함입니다.
집에 찾아가면 이렇게 이사 온 날처럼 종이상자에 짐을 싸놓고 청소를 하고 있답니다.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어요.
차코 말버릇이 히포포였구나.... 몰랐음(저기)
자연 이사는 한 달에 한 주민씩 한다고 합니다. 나가기 원할 때는 보내주면 되고 아니라면 붙잡을 수 있어요~ 그리고 섬에서 떠난 주민이 통신으로 방문한 이력이 있는 친구의 집에 빈터가 있으면 자연 이사를 오기도 합니다. 그런 일을 막고 싶다면 빈터가 있을 때는 꼭 마일섬에 방문하기...
이사 소식을 들은 주민들이 아쉬워 하는 대화도 들을 수 있답니다.
에이블 시스터즈 고옥이 친밀도 작업 중.
옷가게 오픈 후 일주일 만에 고옥이가 인사를 받아줍니다. 매일매일 말을 건 보람이 있습니다...
친해지면 좋은 일이 생기니 꼭 말을 걸어주세요.
6월 한 달 동안 진행되었던 웨딩사진 이벤트가 끝이 났답니다.
2021년 6월에도 웨딩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해요~ 아이템이 추가된다고 하니 기대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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