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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상환 기념으로 주민에게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존 고마워~

오늘은 좋아하는 앞여밈 원피스를 입고 나와봤어요.


마을회관에 갔더니 너굴씨가 저를 환영해주고 있습니다.
아니 근데 대체 뭘 믿고 무이자에 기간제한도 없이 돈을 빌려 주나요? 당신은 천사인가?

그 말을 취소한다.
거의 2배에 가까운 비용이 발생하네요.... 아니 그냥 집을 한 채 더 지어주면 어때?
그러니까 왜 지하실 공사를 마지막에 하냐구 건축의 기본은 토대고 지하실은 토대를 갖추면서 만드는 거 아니야...? 멀쩡하게 잘 있는 집 바닥 뚫느라 이렇게 공사비가 많이 드는 거야ㅠㅠ?
아무튼 마지막 확장도 ㄲ...
이번 확장을 마치면 집 안 창고가 1600칸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날이 흐리고 비가 올 것 같지만 지난번에 못했던 너굴상점 확장 기념식을 가져보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을 보니 비가 오기 시작했네요.
이 주민들 중에서 지금 섬에 없는 주민은 존, 파틱, 아이리스...
이제 슬슬 작년 플레이 일기가 마무리되어갑니다. 7월 말에 이사를 하고 (현실에서) 현실 집 꾸미기(라고 쓰고 정리라고 읽는다)를 하다보니 가상세계의 집꾸미기 재미가 시들어서 8월부터는 거의 접속을 하지 않았고, 9월 중순부터는 아예 접속을 안 했었어요. (역재랑 야숨 하느라...ㅋㅋㅋㅋ)
어서 부지런히 진도를 맞춰 실시간 일기를 쓰고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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