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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모여봐요 동물의 숲

[플레이일기] 5. 귀여운 머리 장식을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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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세 집 중 두 번째로 마사마가 이사를 왔네요.

 어라 근데 광장에 당신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나무늘보 늘봉이가 섬에 찾아왔네요. 튀동숲에서는 상점가에서 꽃집을 하는 친구인데, 오랜만에 접속하면 잡초뽑기 레이스를 시킨답니다... 

 

 

 

 

 그래서 낯이 익은 친구인데(내적친밀감 맥스) 모동숲에서는 리어카를 끌고 와 낮은 묘목과 꽃씨를 판매하네요. 

 방문일은 랜덤하다고 해요. 그리고 이 늘봉이란 친구가, 잡초를 개당 20벨에 매입해줘요! 너굴상점에서는 10벨인데...

 그냥 잡초를 매입해주는 것도 센세이셔널했는데 늘봉이가 2배의 가격에 사 주다니. 돈벌기 좋구먼~~

 

 물론... 잡초를 가지고 물건을 만들어 팔면 원재료 판매가의 2배를 받아주기 때문에 굳이 늘봉이 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메이는 하루 만에 짐 정리가 끝났나 봐요. 보니까 그냥 일반 이사했던데 부지런하다 야 ㅠㅠ 

 인테리어도 예쁘게 잘했네... 원룸인데 나름 공간 분리도 하곸ㅋㅋㅋ

 암튼 메이에게서 도마 레시피를 얻었습니다.

 

 

 

 

 이사 온 마사마의 집에 인사하러 갔어요. 역시 이름처럼 말 주민이었네요!

 바야시코프도 말 수컷인데 말 수컷 주민이 또... 물론 둘 다 귀여워서 전 좋아요 ㅋㅋ

 근데 마사마네 바닥은 흙바닥이더라구요... 마구간 콘셉트인가?

 

 

 

 

 풍선 선물에서 귀여운 머리 장식을 얻었어요! 양갈래 머리라는 이름이고... 앞머리까지 세트예요ㅋㅋㅋ 중국풍 만두머리네요. 마음에 들어서 한동안 하고 다녔습니다. 

 

 

 

 

 밤에는 마일 섬에 갔더니 본섬과 다르게 비가 오더라구요. 

 처음 보는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곤충과 물고기 모두 80종이라는데, 물고기 과연 다 잡을 수 있을지...

 

 

 

 

 그리고 오늘은 마일 교환에 헤어 컬러칩을 추가할 수 있는 교환권이 있길래 또 냉큼 입수했습니다. 

 원래 8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었는데 8가지가 더 늘어났네요~

 

 

 

 

 노란 머리 장식에 어울리는(?) 색으로 염색을 합니다.

 

 

 

 

 부엉 관장, 야망을 숨기지 않는 눈빛

 

 

 

 

 2층에 전시실을 증축해서 미술품 전시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네요. 그렇다는 얘기는 미술품을 파는 여욱이가 섬에 올 것이라는 의미인가!

 ㅇㅋㄷㅋ 맡겨만 줘 나에겐 진품을 알아보는 눈(=공략)이 있다구!

 

 

 

 

 달 아래에서 사진도 한방 찍고~ 

 

 

 

 

 문을 닫은 너굴 상점 앞에 내일 매입할 것들을 잔뜩 쌓아놓고 (가끔 귀찮을 때는 매입함에 넣기도 하는데... 수수료 떼는 거 원래 세상제일 아깝잖아유ㅋㅋ) 자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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