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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모여봐요 동물의 숲

[플레이일기] 7. 소소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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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 못 켜고 밤에 들어왔네요... 토요일이었나?

 

 

 

 

 

 

 플레이 7일째입니다. 안내소가 공사 때문에 문을 닫는대요. 

 마일 교환이나 너굴 쇼핑을 못하네요... 매일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다음날 소급 적용해준대요 ㅋㅋㅋ 7일 연속 접속 시 매일 300마일리지가 적립되거든요.

 

 어라 그리고 지금 광장에 좌판 깔고 있는거 고순이네요.

 

 

 

 

 

 어제 케첩 양이 씩씩한 명화를 기증한 결과, 박물관이 증설된다고 합니다. 2층에 미술품 전시관을 만든대요.

 

 

 

 

 

 

 고순이에게 인사를 해봤더니 전작에서부터 이어진 인연을 설명하네요 ㅋㅋ

 

 

 

 

 

 

 이렇게 일주일에 한 명씩 랜덤하게 주민이 찾아와요. 지금까지 토메이도에는 사하라, 늘봉, 여욱, 고순이가 왔네요.

 고순이는 가지고 온 옷을 몇 벌 (5점인가?) 사면 아예 섬에 자리를 잡는다고 합니다 ㅎㅎ

 

 

 

 

 

 

 상점 주민? 이렇게 방문하는 주민들의 방문 시간은 주민마다 다르네요. 고순이는 아마 오전 5시부터 오는지? 아침 일찍부터 밤 10시까지 와 있는다고 해요. 오늘 하마터면 못 만날 뻔 했네....ㄷㄷㄷ 

 

 

 

 

 

 

 어제 지인께서 심어주고 간 꽃들을 광장 아래쪽 화원(여기를 꾸며줘야 할텐데...)에 옮겨 심어봤어요. 삽으로 파면 이렇게 화분 모양으로 옮겨집니다.

 지인분 섬의 자생꽃이 팬지라서 교배꽃이 많다며 얼룩무늬 팬지도 주고 가셨어요 ㅎㅎㅎ

 

 

 

 

 

 

 화단을 꾸며놓았더니 마사마가 꽃 도감을 가지고 와서 관찰하네요~ 귀여워~!

 

 

 

 

 

 

 나뭇등걸에서만 잡을 수 있는 곤충이 있다고 하네요. 도끼로 벌목 후 삽으로 파면 사라지지만, 몇 개는 남겨두면 좋겠죠? 루리하늘소는 처음 듣는 이름이지만 죽으면 빛깔이 사라지나 보네요 ㅠ

 

 

 

 

 

 

 어제 오셨던 지인의 소문이 섬 주민 사이에 퍼졌네요 ㅋㅋㅋ 꽃을 많이 심고 가셨다며 메이가 기뻐합니다.

 이 스샷을 보여드렸더니 '조용히 갔다온다고 하고 갔다 온 건데 몰래 숨어서 보고 있었나 보네요' 라며 ㅋㅋㅋ 

 

 

 

 

 

 

 톱상어도 잡고...

 

 

 

 

 

 

 풍선에서 주크박스가 나왔어요. 

 

 

 

 

 

 

 가까이에서 상호작용(A버튼)을 해봤더니 요렇게 뜨네요. 너굴 쇼핑에서 3000벨 가량으로 구입할 수 있는 K.K. 의 노래를 사야 등록해야 재생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틀어놓으면 주민들이 따라 부른다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춘다고? 이런 소문을 들었는데 얼른 해봐야겠어요 ㅋㅋㅋ

 

 

 

 

 

 

 리사가 처음 얘기하는 컬러를 잘 지켜서 꾸며주지 않으면 대만족을 시켜줄 수 없어요... 오늘은 그걸 기억하며 연회장을 꾸밉니다 ㅋㅋㅋ 

 

 

 

 

 

 

 고순이에게서 산 트레이닝복을 입고 벤치프레스를 한 번 해볼까요 ㅋㅋㅋ

 상호작용 되려나 했더니 안되네요 ㅠ 주민은 운동할 것 같은데 운동광 바야시코프에게 선물할까 고민중입니다. 

 

 

 9시가 다 되어 접속했더니 오늘은 별로 한 게 없네요 ㅠㅠ 

 안내소 얼른 완공되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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