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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모여봐요 동물의 숲

[동숲일기] 9. 전갈 무서워... 진짜 내가 물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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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눈치채셨나 모르겠는데 저번 일기부터 일기 말머리를 바꿔봤어요ㅋㅋㅋ 물론 카테고리가 동숲이긴 하지만 조금 더 명확하게 포스팅의 정체를 아셨으면 해서ㅎㅎ

 

 

 

 

 

 어제 너굴씨가 말한 대로, 여울이가 방송을 합니다!
 그런데 광장에 마이크 놓고 하는 게 아니네요... 안내소 내에 방송장비가 있나 봐요. 

 옆에 따라 놓은 보리차가 영미권에서는 온더락으로 보여서 업무 중에 위스키 마시나? 했다는 얘기 생각나네요 ㅋㅋㅋ 겨울에는 따뜻한 차로 바뀌겠죠?

 

 

 

 

 

 

 비가 오고 있네요...

 새로 대출을 끼고 왼쪽 방을 증축했더니, 마사마가 축하 선물을 보내왔어요. 지난 증축에는 아이리스가 보내주었었는데.ㅎㅎ 고마워라~ 

 

 

 

 

 

 

 오 오늘 고순이가 와 있네요. 원피스를 한 장 사 입었어요.

 

 

 

 

 

 

 그리고 메이에게 선물을 줬더니, 답례로 돈을 줬어요.... 음.... 마음에 든 건가?

 

 

 

 

 

 

 캠핑장 완공 기념식을 해봤어요.

 비록 비가 오는 저녁이지만... 폭죽은 잘 터지네요 ㅋㅋㅋ

 

 

 

 

 

 

 그렇다고 합니다.

 안내방송에서 캠핑장에 손님이 와 계신다고 얘기해주기도 해요~

 

 

 

 

 

 

 원피스에 똥머리하고 낚시 삼매경

 

 

 

 

 

 

 10시에 문을 닫는 너굴상점, 안 나가고 버티면 어떻게 하나 있어봤어요.

 

 

 

 

 

 

 와서 말을 걸더니 내쫓았어요 ㅋㅋㅋ

 

 

 

 

 

 

 잠자리채 들고 다니면서 나무 털고 있는데, 집 앞에서 전갈에게 물려버렸네요.

 아 심지어 잠자리채 들고 있었는데!!! 전갈이다! 하고 인지하자마자 쏜살같이 달려드는 바람에... ㅎㅏ

 너무 무섭다....

 

 기절하고 집 앞에서 깨어났어요. 컹.

 

 

 

 

 

 

 오늘은, 갔더니 파티를 열어달라고 하네요.

 주민도 가구처럼 배치할 수 있어요. 옷도 갈아입힐 수 있고(내 옷으로), 제스처도 정해줄 수 있네요ㅎㅎ

 

 

 

 

 

 

 로드리 기장과 파니엘을 초대할 수 있어요 ㅋㅋㅋ

 

 

 

 

 

 

 예쁜 사진을 남겨봅니다.

 

 

 

 

 

 

 이렇게 파티가 끝나고 나오면, 리포와 리사가 같이 나와서 마지막이라며 답례를 합니다. 파니엘에게도 스튜디오를 빌려주어 고맙다며 같은 것을 주는데, 파니엘 맘이 내 맘...ㅋㅋㅋ.....

 근데 마지막이라 해놓고 내일도 또 올 수 있어요. 6월 한 달 내내 올 수 있어요... ㅋㅋㅋ 

 

 

 

 

 

 

 파니의 섬을 떠나 토메이도로 돌아왔더니, 파니엘이 전화를 합니다. 

 오늘 파티에 초대했던 주민들의 포스터를 촬영해서 판매한다는 내용입니다. 오호라.

 

 

 

 

 

 

 자기 전에 곤충을 잡아 내일 매입하려고 상점 앞에 (우리 집 옆집임ㅋㅋㅋ) 내려놓았더니, 마사마가 와서 도감을 펴들고 구경하고 있어요. 귀여워~

 마사마 특성 먹보던데.. 먹보가 아니라 학구파 이런 거였어야 하는 게 아닐지.

 

 그러고 보니 내일은 새 주민이 이사를 와요!

 토지 매각을 한 번 해봤거든요...ㅋㅋㅋㅋ 10000벨 내고 1000마일 돌려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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