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 놀러 왔던 지인분께서 보내주신 햄서터
진짜 햄스터가 안에서 쳇바퀴 돌리고 있음.. 귀여워...
캣타워는 있지만 고양이는 없거든요 ㅠㅠ
오늘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 플레이 일기를 시작해봅니당
오 오늘 드디어 캠핑장에 첫 손님이 왔네요
볼트가 왔네요!
말버릇이 베이베인걸 보니 너 느끼남이구나.
K가 쓰여있는 파란 야구점퍼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떠올리게 해서 이사 권유하긴 했는데... 하지 말걸 그랬나 조금 아쉽기도 해요ㅠㅠ
튀동숲에서도 마을에 왔었던 주민 같고...
아이고 고순씨 내가 너무 늦게 왔지예
미안합니더
고순이 노점에서 옷을 다섯 벌인가 사면 섬으로 가게를 낸다고 해요.
너굴 상점 옆에 에이블 시스터즈 위치를 잡아주고요.
섬 게시판에 새 소식이 있길래 확인했어요. 오, 이번 주 토요일에 곤충채집 대회가 열린다고 하네요!
곤충채집 대회는 6, 7, 8, 9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고 합니다.
바야시코프 벼룩도 잡아주고요.
ㅋㅋㅋㅋ 잠자리채로 한 마리만 잡아주면 되는 거라니 간단하네... 진짜 벼룩 생기면 한 마리만 안 생긴다구 ㅠㅠ
누군가 소액 기부를 했나 봐요. 끝자리가 조금 달라졌네요.
있는 돈 없는 돈 다 털어 일단 기부합니다.. 얼른 비탈길이 생겨야 조금 편할 것 같은데 이거 나중에 위치 못 바꾸나...?
차코 집 구경. 저 벙커침대 너무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 원룸에 있으면 딱 좋은 공간집약형 가구...
아이돌 성격에 맞게 액세서리 정리대도 있고 아기자기하네요.
마사마 집도 구경하러 왔다가 온 김에 선물을 줬는데 (뭘 줬더라 아마 다육식물이었나) 보답이라고 옷을 주네요~
마사마 집은 통나무 콘셉트이에요. 저 음료 컨테이너 마음에 든당.
10000벨을 내고 빈 집터를 잡아 놓으면, 캠핑장에 놀러 온 주민에게 이사 권유를 할 수 있고 아님 마일 섬에 갔을 때 랜덤 하게 주민을 만날 수 있어요. 아직 토메이도에는 주민이 6명이니, 네 명의 주민을 더 영입할 수 있습니다.
마일 섬 노가다라고 하던데... 하루가 넘어가면 바로 이사 올 주민이 정해져서 ㅠㅠ 마일 여유&시간 여유가 없다면 하기 쉽지 않겠네요.
주민이 많아져야 프로젝트 K가 성공하니 주민은 있어야겠고... 일단 해봐야겠어요.
어제 파티도 하고 마지막으로 답례를 받았지만 6월 내내 있을 거라던 리포와 리사의 웨딩 촬영을 다시 와봤어요.
그간 고마웠다며 파니엘에게 선물도 받고요.
그리고 들어갔더니 오잉? 배경이 바뀌었네요.
오... 스튜디오에서는 마음껏 리폼해볼 수 있나 봐요.
좋네 좋아! 미리 리폼해서 배치해보고 인테리어를 결정할 수 있겠어요~
이렇게 가구 리폼으로 스튜디오를 꾸며 촬영을 해주고 나면, 리포가 웨딩 지팡이의 레시피를 줍니다.
그리고 모든 지팡이에는... 별 조각이 들어가는군요...
파니의 섬에 갔다 마일 섬에 갔는데, 이것이 웬일!
맨날 오렌지 나무 있는 섬 아님 대나무 섬에만 갔었는데 사과나무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사과도 따고 목재도 얻느라 도끼 들고 설치고 다녔답니다 ㅋㅋㅋ
내일은 또 무슨 일이 있을까~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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