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방] 모티브 백 / 모티브 연결 가방 《 모티브 백 뜨기 》 ♪ 사용한 실 - 올리오실 702 연베이지 (2볼 반 가량), 701 화이트 (1볼 가량) ♪ 사용한 바늘 - 모사용 5호 ♪ 사용한 기법 - 사슬뜨기, 짧은뜨기, 빼뜨기, 한길긴뜨기 엄청 오랜만의 뜨개질 포스팅이네요ㅎㅎㅎ 요즘 게임하느라 뜨개질에 소홀한 바람에... 그래도 야금야금 하고 있었답니다. 언젠가 불쑥 시작했던 모티브 가방이 완성되었습니다! 사각 모티브 총 16장을 이어서 만든 가방입니다. 원래 배색을 넣을 생각은 없었는데 실이 애매하게 남아서... 흰색을 한 줄 넣어 보았습니당 촘촘한 모티브가 8장, 중간에 구멍이 뚫려있는 모티브가 8장이 들어갑니다. 도안은 발로 그려봤어요 너무 발로 그렸나 중요한 걸 안 적었네요ㅜ 매직링으로 시작하는 거예요~ 모티브를 전부 뜨고 나면.. 더보기 [동숲일기] 17. 모여봐요 동물의 숲 그저께 마일 섬에서 영입한 노르망이 오늘 이사왔네요~ 어제 대출금을 다 갚고, 또 대출을 받았죠. 너굴 마일리지에서 마일을 선물했고 바야시코프가 집들이(?)선물을 줬지만... 슬퍼. 오 무장사가 왔어요! 어라 무파라가 아니네? 무파니는 무파라의 손녀래요 ㅋㅋㅋㅋㅋ 힝구 돈이 없어서 일단 430무만 샀어요. 처음 도전이기도 하고 ㅋㅋㅋ 간이 작아서 주식도 못할 팔자 ㅋㅋㅋㅋㅋ 그래서 산 무로 옷가게 옆에 무밭을 꾸며봤어요~ 대박기원 ㅠㅠㅠ 100, 200, 300포인트마다 트로피가 담긴 편지를 보내주었는데, 받는 사람의 수식어와 마지막 문장이 다르네요 ㅋㅋㅋ 100포인트 : 곤충을 사랑하는 ㅇㅇ님께 / 네가 곤충을 좋아해줘서 기뻐. 200포인트 : 곤충에게 인기 있는 ㅇㅇ님께 / 곤충들에게 네 마음이 전해.. 더보기 [동숲일기] 16. 곤충채집대회!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와 옛날냄새.....) 곤충채집대회날이에요~ 아침부터 시작하는데... 토요일에는 오전 접속이 어려워서 오후 3시 반쯤 힘들게 접속했어요 ㅋㅋㅋ 미국 서부의 향기가 풀풀 나는 존의 집을 한 번 들러보구요~ 역시 예상대로 개 주민이었네요~ 존이랑 밥이랑.. 샘도 있나? 약간 그런 클래식한 이름들인가봐요 ㅋㅋ 그리고 광장으로 나가봤더니, 주민들이 전부 잠자리채를 들고 돌아다니고 있네요~ 붉은 카멜레온 레온이 천막으로 대회 주최부스를 차려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 참여는 무료/두번째부터는 500벨의 참가비를 내고 참여 가능합니다. 3분 안에 3마리 이상의 곤충을 잡으면 포인트를 주고, 그 포인트로 상품을 교환할 수 있어요. 누적포인트가 100포인트, 200포인트, 300포인트가 될 때 마.. 더보기 [동숲일기] 15. 프로젝트 K 성공~ 어제 너굴씨와 통화한 대로, 조만간 섬에 찾아주겠다던 인기 뮤지션 K.K 가 토메이도에 왔습니다! 너무 바로 다음날이잖아 K.K.. 스케줄이 여유로운가 봐... 이렇게 조촐한 광장 라이브. 귀엽습니다 귀여워요 ㅋㅋㅋ 평소에는 행사에 나오지 않는 콩돌이(밤돌이인가..), 부엉 관장도 나와 있네요. 나비보벳따우~로 유명한 K.K. 전작에서는 T.K.라는 이름이었는데 그게 한국판에서만 T.K. 였다고 하네요. 일본판에서는 토다케케(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동숲 음악제작자의 실제 별명이라고 합니다)이고 그래서 거기서 따온 게 아니냐는 썰. 모동숲에서는 글로벌 대세를 따라 K.K.로 개명했어요. 노래를 시작하면 이렇게 주변이 암전 되고 스태프 롤이 올라갑니다. 카메라도 한 번 돌아주고. 이렇게 끝이 납니다 ㅋㅋ .. 더보기 [동숲일기] 14. 무인도는 현재 장마철 요 몇 년간 우리나라는 장마가 늦고, 비가 내리지 않다가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내리는 등 마른장마가 계속됐었죠.그래도 올해엔 비가 3~4일 연달아 내리는 날이 많네요. 어릴때만 해도 장마철에는 진짜 매일 우산을 가지고 다녔었는데... Latte is horse... 무인도에서는 그 장마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어요. 6월 중순부터는 진짜 거의 매일 비가 오네요 ㅋㅋㅋ 잠 안자고 잔뜩 모아 놓은 물고기들. 저스틴 와 있을 때 이렇게 했어야지... 바본가 ㅠㅠ 며칠 전 심어 둔 돈나무에서는 3만 벨이 열렸습니다. 신나~ 이 나무는 위치가 애매해서 그냥 베어냈어요. 언젠가 입수한 벤치프레스는 아직 필요가 없어서 (그리고 비매품이 아니라서) 운동광 주민인 바야시코프에게 선물해보았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좋아하네요~ .. 더보기 [동숲일기] 13. 다른 섬에 놀러갔어요!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어요. 비 오는 날은 나비가 날지 않지만 꽃에 물을 주지 않아도 되어서 좋은 날~ 물론 물 안 줘도 안 시들어서 부담은 덜합니다 ㅋㅋㅋ 여울이가 오늘은 특별한 일은 없다며 조개껍데기 리스 레시피를 선물하네요. 차코가 프로젝트 K의 소문을 들었다고 하면서 즐거워하고 있어요. 겨울왕국에 놀러 갔더니, 갑자기 심리테스트를 하네요. 우와... 심리테스트 안 해본 지 되게 오래됐는데... 결과는 모르겠고 볼트의 플러팅이 대단하다는 것은 알겠다. 에이블 시스터즈에서 복면을 샀는데, 산 김에 혹시나 이 아이템을 쓰고 있으면 벌에 안 쏘이려나 싶어서 도전해봤습니다. 실패! 이 복면은 일본식... 인형극하는 사람이 쓰는 것 같은 모양이네요. 이렇게 불쑥불쑥 와풍을 느낍니다 ㅋㅋ 통나무 말뚝이 고가 .. 더보기 [동숲일기] 12. 옷가게 오픈 + 저스틴의 방문 오늘은 여울이가 전해주는 소식이 많네요~ 어제 마일 섬에서 꼬여낸(ㅋㅋ) 릴리안이 바로 이사를 왔고, 고순이의 요청으로 자리를 정해준 옷가게 공사가 끝났어요! 노랑나비 모형도 제대로 도착했네요. 어쩐지 스산한 6월 23일의 오후 7시 11분... 옷가게 에이블 시스터즈가 예쁘게 준공되었네요~ 영업시간 참고. AM 9 ~ PM 9면 콩돌이 밤돌이보다는 근무환경이 괜찮네요... 근데 이쯤 되면 너굴씨와 여울이, 부엉 관장은 로봇이 아닌가.. 합리적 의심. 아무튼 드디어 다른 사람의 마이 디자인을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섬 꾸미기에 박차를 가해봅시다. 옷가게 한쪽에서는 고순이 언니 고옥이가 재봉틀을 돌리고 있습니다. 말을 걸면 저렇게 까칠하게 반응합니다. 고옥이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죠... 고옥이와 친해.. 더보기 [동숲일기] 11. 레온 등장! 어제 캠핑장에 놀러 왔던 볼트가 오늘 아예 섬에 눌러앉았습니다. 오... 주머니의 옷 버튼에서 눈썹까지 벗을 수 있네요. 어제 마일 섬에서 잔뜩 따 온 사과를 한 번에 팔았어요! 야호~ 이제 비탈길 모금을 끝낼 수 있겠어요. 그렇게 광장으로 나가보니, 어라, 처음 보는 빨간 카멜레온이? 이름은 레온이고 (카멜레온이라서 레온인거지...?) 곤충과 관절을 사랑하는 절지동물 아티스트래요. 음... 곤충보다 완벽한 것은 없다는 얘기였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곤충을 값비싸게 매입하고, 곤충 모형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같은 곤충을 세 마리 모아서 가져가면, 만들어서 우편으로 내일 보내준다고 하네요. 모형은 한 번 방문에 하나씩만 맡길 수 있어요. 캠핑장에 손님이 와서 이주를 해왔다는 이야기에 너굴씨가 신이 났어..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