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플레이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숲일기] 19. 패트릭의 방문 집 대출은 무이자로 해주면서 예금 이자는 꼬박꼬박 넣어주는 너굴은행... 천사인가 차코의 집터입니다. 어서 마일섬에 가봐야겠네요. 비 오는 여름날 매미는 울지 않습니다 ㅋㅋ 광장에 갔더니 처음 보는 스컹크? 스컹크인가? 스컹크가 와 있습니다. 어디서 봤다 했더니 튀동숲에서 신발가게를 하던 패트릭이네요. 신발이나 양말은 에이블시스터즈에서도 팔지만, 가방은 패트릭만 팔아요. 다음에 더 예쁜거 가져오세요.. 고옥이가 마음의 벽을 허물고 인사를 나누게 된 이후 찾아가 보면 이렇게 가정사를 오픈합니다. 고숙이라는 이름의 자매가 한 명 더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당. 우리 아직 만난 지 일주일 좀 넘었을 뿐인데... 갑자기 훅 들어와서 놀랬잖어. 차코의 빈자리를 채워보고자 마일섬을 다녀봅니다. 과정이 지루하긴 하지만 .. 더보기 [동숲일기] 18. 차코가 이사갔어요 굉장히 오랜만에 올려보는 일기. 거의 1년 전 플레이예요ㅠ0ㅠㅋ 릴리안이 이사 와서 그런가? 같은 성격이 많으면 이사 갈 확률이 높아진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아무튼 차코가 갑자기 이사를 가고 싶다고 하네요. 이사가고 싶다는 얘기를 했을 때 말릴 수 있습니다만 저는 말리지 않았어요. 첫 번째 자연 이사입니다. 이후에 날이 지나 접속하면 내일 떠나신다며 인사를 나누라고 합니다. 저는 이때 매일매일 접속하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다음날 이사 준비에 돌입했는데, 며칠 텀을 두고 접속해도 내일 이사를 간다며 준비한다고 이야기하네요.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친절함입니다. 집에 찾아가면 이렇게 이사 온 날처럼 종이상자에 짐을 싸놓고 청소를 하고 있답니다.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어요. 차코 말.. 더보기 [동숲일기] 16. 곤충채집대회!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와 옛날냄새.....) 곤충채집대회날이에요~ 아침부터 시작하는데... 토요일에는 오전 접속이 어려워서 오후 3시 반쯤 힘들게 접속했어요 ㅋㅋㅋ 미국 서부의 향기가 풀풀 나는 존의 집을 한 번 들러보구요~ 역시 예상대로 개 주민이었네요~ 존이랑 밥이랑.. 샘도 있나? 약간 그런 클래식한 이름들인가봐요 ㅋㅋ 그리고 광장으로 나가봤더니, 주민들이 전부 잠자리채를 들고 돌아다니고 있네요~ 붉은 카멜레온 레온이 천막으로 대회 주최부스를 차려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 참여는 무료/두번째부터는 500벨의 참가비를 내고 참여 가능합니다. 3분 안에 3마리 이상의 곤충을 잡으면 포인트를 주고, 그 포인트로 상품을 교환할 수 있어요. 누적포인트가 100포인트, 200포인트, 300포인트가 될 때 마.. 더보기 [동숲일기] 15. 프로젝트 K 성공~ 어제 너굴씨와 통화한 대로, 조만간 섬에 찾아주겠다던 인기 뮤지션 K.K 가 토메이도에 왔습니다! 너무 바로 다음날이잖아 K.K.. 스케줄이 여유로운가 봐... 이렇게 조촐한 광장 라이브. 귀엽습니다 귀여워요 ㅋㅋㅋ 평소에는 행사에 나오지 않는 콩돌이(밤돌이인가..), 부엉 관장도 나와 있네요. 나비보벳따우~로 유명한 K.K. 전작에서는 T.K.라는 이름이었는데 그게 한국판에서만 T.K. 였다고 하네요. 일본판에서는 토다케케(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동숲 음악제작자의 실제 별명이라고 합니다)이고 그래서 거기서 따온 게 아니냐는 썰. 모동숲에서는 글로벌 대세를 따라 K.K.로 개명했어요. 노래를 시작하면 이렇게 주변이 암전 되고 스태프 롤이 올라갑니다. 카메라도 한 번 돌아주고. 이렇게 끝이 납니다 ㅋㅋ .. 더보기 [동숲일기] 14. 무인도는 현재 장마철 요 몇 년간 우리나라는 장마가 늦고, 비가 내리지 않다가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내리는 등 마른장마가 계속됐었죠.그래도 올해엔 비가 3~4일 연달아 내리는 날이 많네요. 어릴때만 해도 장마철에는 진짜 매일 우산을 가지고 다녔었는데... Latte is horse... 무인도에서는 그 장마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어요. 6월 중순부터는 진짜 거의 매일 비가 오네요 ㅋㅋㅋ 잠 안자고 잔뜩 모아 놓은 물고기들. 저스틴 와 있을 때 이렇게 했어야지... 바본가 ㅠㅠ 며칠 전 심어 둔 돈나무에서는 3만 벨이 열렸습니다. 신나~ 이 나무는 위치가 애매해서 그냥 베어냈어요. 언젠가 입수한 벤치프레스는 아직 필요가 없어서 (그리고 비매품이 아니라서) 운동광 주민인 바야시코프에게 선물해보았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좋아하네요~ .. 더보기 [동숲일기] 13. 다른 섬에 놀러갔어요!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어요. 비 오는 날은 나비가 날지 않지만 꽃에 물을 주지 않아도 되어서 좋은 날~ 물론 물 안 줘도 안 시들어서 부담은 덜합니다 ㅋㅋㅋ 여울이가 오늘은 특별한 일은 없다며 조개껍데기 리스 레시피를 선물하네요. 차코가 프로젝트 K의 소문을 들었다고 하면서 즐거워하고 있어요. 겨울왕국에 놀러 갔더니, 갑자기 심리테스트를 하네요. 우와... 심리테스트 안 해본 지 되게 오래됐는데... 결과는 모르겠고 볼트의 플러팅이 대단하다는 것은 알겠다. 에이블 시스터즈에서 복면을 샀는데, 산 김에 혹시나 이 아이템을 쓰고 있으면 벌에 안 쏘이려나 싶어서 도전해봤습니다. 실패! 이 복면은 일본식... 인형극하는 사람이 쓰는 것 같은 모양이네요. 이렇게 불쑥불쑥 와풍을 느낍니다 ㅋㅋ 통나무 말뚝이 고가 .. 더보기 [동숲일기] 12. 옷가게 오픈 + 저스틴의 방문 오늘은 여울이가 전해주는 소식이 많네요~ 어제 마일 섬에서 꼬여낸(ㅋㅋ) 릴리안이 바로 이사를 왔고, 고순이의 요청으로 자리를 정해준 옷가게 공사가 끝났어요! 노랑나비 모형도 제대로 도착했네요. 어쩐지 스산한 6월 23일의 오후 7시 11분... 옷가게 에이블 시스터즈가 예쁘게 준공되었네요~ 영업시간 참고. AM 9 ~ PM 9면 콩돌이 밤돌이보다는 근무환경이 괜찮네요... 근데 이쯤 되면 너굴씨와 여울이, 부엉 관장은 로봇이 아닌가.. 합리적 의심. 아무튼 드디어 다른 사람의 마이 디자인을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섬 꾸미기에 박차를 가해봅시다. 옷가게 한쪽에서는 고순이 언니 고옥이가 재봉틀을 돌리고 있습니다. 말을 걸면 저렇게 까칠하게 반응합니다. 고옥이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죠... 고옥이와 친해.. 더보기 [동숲일기] 11. 레온 등장! 어제 캠핑장에 놀러 왔던 볼트가 오늘 아예 섬에 눌러앉았습니다. 오... 주머니의 옷 버튼에서 눈썹까지 벗을 수 있네요. 어제 마일 섬에서 잔뜩 따 온 사과를 한 번에 팔았어요! 야호~ 이제 비탈길 모금을 끝낼 수 있겠어요. 그렇게 광장으로 나가보니, 어라, 처음 보는 빨간 카멜레온이? 이름은 레온이고 (카멜레온이라서 레온인거지...?) 곤충과 관절을 사랑하는 절지동물 아티스트래요. 음... 곤충보다 완벽한 것은 없다는 얘기였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곤충을 값비싸게 매입하고, 곤충 모형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같은 곤충을 세 마리 모아서 가져가면, 만들어서 우편으로 내일 보내준다고 하네요. 모형은 한 번 방문에 하나씩만 맡길 수 있어요. 캠핑장에 손님이 와서 이주를 해왔다는 이야기에 너굴씨가 신이 났어..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