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썸네일형 리스트형 [플레이일기] 5. 귀여운 머리 장식을 얻었어요 오늘은 세 집 중 두 번째로 마사마가 이사를 왔네요. 어라 근데 광장에 당신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나무늘보 늘봉이가 섬에 찾아왔네요. 튀동숲에서는 상점가에서 꽃집을 하는 친구인데, 오랜만에 접속하면 잡초뽑기 레이스를 시킨답니다... 그래서 낯이 익은 친구인데(내적친밀감 맥스) 모동숲에서는 리어카를 끌고 와 낮은 묘목과 꽃씨를 판매하네요. 방문일은 랜덤하다고 해요. 그리고 이 늘봉이란 친구가, 잡초를 개당 20벨에 매입해줘요! 너굴상점에서는 10벨인데... 그냥 잡초를 매입해주는 것도 센세이셔널했는데 늘봉이가 2배의 가격에 사 주다니. 돈벌기 좋구먼~~ 물론... 잡초를 가지고 물건을 만들어 팔면 원재료 판매가의 2배를 받아주기 때문에 굳이 늘봉이 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메이.. 더보기 [플레이일기] 4. 새 주민이 이주했어요 광장에서 너굴씨가 안내방송을 하고 있어요. 일단 먼저, 지난번에 마일 섬에서 영입해 온 메이가 이사를 완료했네요! 그리고 박물관 공사도 끝났어요~ 24시간 문이 열려있는 박물관입니다. 마지막의 리폼 체험 워크숍은 DIY로 만든 가구나 물건을 다른 색으로 리폼할 수 있는 기능을 알려주는 워크숍이에요~ 상급자는 무슨 기준으로 정한 건지 모르겠는데 아마 몇 개 이상 만들어보기 이런 기준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박물관 공사로 어제 하루 화석감정밖에 안 해줘서, 화가 난 케첩 양은 박물관 공사장 앞에 온갖 기증품을 쌓아두고 잤답니다. 전부 들고 들어가 보니 부엉 관장은 역시 졸고 있어요. 아무리 내가 좋아 하는 일이라지만 잠은 자고 해야 되지 않겠어 부엉 관장...? 당신의 워라밸을 응원해... 졸고 있는 부엉.. 더보기 [플레이일기] 3. 본격적인 섬 벌크업 어제 열심히 자재를 구해다 준 콩돌이 밤돌이 가게가 오픈했대요. 박물관 공사도 시작했습니다. 3일째 플레이를 시작해볼게요~ 어제 해변에 기절해있던 죠니가 답례를 보내주었어요. 터번을 받은 것 같아요ㅎㅎ 박물관은 해변에 지어봤어요. 조금 후회.... 건물은 옮길 수 있다고 하니까 나중에 섬을 정비하면서 옮겨볼까 해요. 돈이 든다고 했던 것 같긴 한데...... 콩돌이와 밤돌이가 운영하는 상점이 오픈했어요. 너굴상점ㅋㅋㅋ 안내소에 있을 때에는 24시간 매입을 받아줬는데... 가게를 오픈하면서 am 8 - pm 10 까지만 근무하네요. 물론 이것도 꽤 근로기준법 위반이지만! 오픈시간 이전/이후에는 가게 앞의 매입함에 필요 없는 물건을 매입할 수 있는데, 수수료를 떼어요... 귀여운 콩돌이밤돌이. 가게는 아직 .. 더보기 [플레이일기] 2. 나는야 이 섬의 노동자 다음날에는 아침에 무인도로 달려가 봤어요. 추적추적 비가 오네요~ 광장에서 너굴씨가 안내방송을 시작했어요. 매일 한대요. 오 오늘부터는 비행장을 이용할 수 있네요. 도도항공~ 안내소도 비행장도 24시간 이용 가능입니다. 편리하네요. 어제 정해준 텐트 자리에 부엉씨가 이주해왔어요. 케첩님의 집도 완공이 되었구요~ 인테리어와 창고 기능이 훨씬 간단하고 편해졌어요. 창고의 크기는 크게 커진 것 같진 않지만 훨씬 보기가 편해졌네요~ 인테리어도 직관적으로 꾸미기 쉽고요. 튀동숲에서도 있긴 있었던 것 같은데. 주머니에서 창고로, 창고에서 주머니로 물건을 바로 옮길 수도 있답니다. 집 구경을 마치고 나와서 돌아다니다 보니, 반짝반짝 빛나는 수상한 땅이 있네요. 화석인가? 그럴 리가 없는데... 급하게 삽을 구해서 파.. 더보기 [플레이일기] 1. 출발해요 무인도로 이제 드디어 무인도로 이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꿈에 그리던 무인도 라이프 일기로 남겨볼까 해요 ㅋㅋㅋ 근데 사실 습관이 되어있지 않아서 좀 스샷 타이밍이 이상하네요ㅠㅠ 처음 접속하면, 타누키개발... Nook Inc... 너굴 주식회사의 콩돌이와 밤돌이가 접수 카운터에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자연스럽게 이름과 생일을 물어보고, 여권 사진을 찍으라고 하면서 외관을 설정합니다. 이 게임은 늘 이런 부분이 참 디테일하다고 생각했어요. 초기작인 놀동숲에서도 택시기사에게 대답하게 하면서 설정하게 되어 있었죠~ 어떤 섬으로 떠날 것인지를 고를 수 있게 해주는데, 4가지 지형 중에 하나만 고를 수 있어요. 전부 비슷한 상태이기 때문에 저는 적당히 가운데에서 강이 갈라지는 지형으로 선택했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개발이.. 더보기 [타이틀패키지] 모여봐요 동물의 숲 스위치보다 3일 먼저 도착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 패키지입니다~ 이것도 패키지로는 구하기 어려워 DL(다운로드)판으로 구매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그렇게해도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지만 -오히려 편하지만!!- 저는 실물을 가지고 싶은 타입이라 구매할 수 있을 때 냉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스위치보다 이걸 먼저 샀기 때문에...ㅎㅎ... 모동숲 타이틀 + 아미보1탄 한 팩 + 너굴 키링 + 스마트톡(이건 대체)을 증정하는 세트였고, 정가로 구입했습니다. 뒷면에 게임의 설명이 간략하게 나와 있네요~ 다른 건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도구와 가구를 직접 만들고, 섬을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는 커스텀 자유도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나무를 옮겨 심을 수 있는게 너무 좋더라고요ㅎㅎㅎ 튀어나와요 동물.. 더보기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드디어 구매 성공! ~언박싱포스팅~ 저는 닌텐도 DSL, wii, 3DS를 전부 거쳐왔답니다. 생각보다 게임을 많이 하진 않는데... 기계 욕심이 많은 편이라 그럴까요. 콘솔보다는 PC게임을 더 많이 하는 편이고 스마트폰 쓰면서부터는 모바일 게임을 많이 했기 때문에, 3DS도 몇개 굵직한 게임만 구매했고 많이 쓰지 않았었어요. 플레이스테이션4를 가지고 있고 (발매 당시 힘들게 구했었어요) 이제는 모바일게임을 많이 하니까 더이상 콘솔에 돈을 쓰지 말자는 생각으로, 2017년 닌텐도 스위치가 출시되었을 때 '헤에 신기하네' 하고만 넘겼었답니다. 2020년... 스위치 품귀대란에 참전할 줄은 모르고.... 역시 저도 동물의 숲 시리즈 발매에 맞춰서 갑자기 물욕센서가 발동한 케이스랍니다. DSLite의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3DS의 튀어나와요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